[무역 실무] 인천항 및 광양항 터미널 반입제한: 장치장 코드와 비교 분석
2025. 3. 15. 17:27ㆍ포워딩
1. 인천항 터미널 반입제한 및 장치장 코드
인천항(구항)의 주요 터미널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:
- SNCT (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)
- 장치장 코드: 02012014
- 반입제한: 드라이, 리퍼 10일
- E1CT (E1 컨테이너터미널)
- 장치장 코드: 02012007
- 반입제한: 없음 / GOOD
- HJIT (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)
- 장치장 코드: 02012016
- 반입제한: 드라이, 리퍼 7일
- ICT (PSA 인천 컨테이너터미널)
- 장치장 코드: 02077002
- 반입제한: 없음 / GOOD
인천항의 장점
부산 신항/북항의 34일 반입제한과 비교하면, 인천항은 **7일10일** 또는 제한 없는 터미널이 많아 물류 계획에 여유를 줍니다.
2. 광양항 터미널 장치장 코드
광양항의 주요 터미널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(반입제한 정보는 추가 확인 필요):
- GWCT (광양서부 컨테이너터미널)
- 장치장 코드: 06277057
- KIT (한국국제터미널, 허치슨)
- 장치장 코드: 06277033
참고: 광양항의 반입제한은 터미널별로 다를 수 있으니, 실무 시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.

3,4일 주어지는게 오히려 이상한건데.. 진짜 이 형님 말이 맞는걸까?
3. 부산항 vs 인천항/광양항: 반입제한 비교
부산항 신항/북항은 대체로 3~4일의 촉박한 반입제한을 적용합니다(예: PNIT 3일, PNC 4일). 반면:
- 인천항: SNCT 10일, HJIT 7일, E1CT/ICT는 제한 없음.
- 광양항: 부산보다 여유로운 경향이 있지만, 정확한 일정은 터미널별 확인 필요.
왜 이런 차이가?
부산항은 물동량이 많아 선석 혼잡과 일정 변동이 잦은 반면, 인천항과 광양항은 상대적으로 유연한 운영이 가능합니다. 3~4일이 오히려 비표준일 수 있다는 의견도 설득력이 있네요.
4. 실무에서의 느낌
부산항의 야박한 반입제한에 익숙해진 물류 담당자라면, 인천항의 7일~10일은 "빛"처럼 느껴질 겁니다. 하지만 이런 숫자에 적응하려면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. 오늘도 모선 접안 터미널이 부산의 BCT나 DGT(반입제한 없음)이길 바라며 업무를 시작하는 분들 많을 거예요.
5. 물류 팁: 반입제한 활용법
- 인천항 우선 고려: 여유로운 일정が必要한 화물은 SNCT나 E1CT 활용.
- 장치장 코드 확인: 수출 신고 시 코드 미리 점검.
- 스케줄 조정: 모선 일정 변동에 맞춰 터미널 선택 최적화.
6. 결론: 항구별 특성 이해
인천항 반입제한과 광양항 터미널 코드는 부산항 대비 여유로운 대안을 제공합니다. 물류업에서 항구별 차이를 이해하고 활용하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요. 수출입 화물에 관심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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